민주 박선원, 국힘 이현웅, 새로운미래 홍영표 3파전 전밍
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구을 선거구 민주당 총선 후보로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이 결정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부평구을 등 전국 총선 선거구 5곳의 후보 경선 결과를 10일 밤 발표했다.
부평구을은 비례대표 현역 이동주 의원과 영입 인재인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의 2자 경선에서 박 전 1차장이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따라 부평구을 본선에서는 민주당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 앞서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민주당을 탕당해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홍영표 의원이 3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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