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백암시니어복지센터와 협약 체결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 김병수)는 13일 백암재단 산하시설인 백암시니어복지센터(센터장 이정엽)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백암시니어복지센터와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비롯하여 미추홀구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미추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실업극복인천본부 실버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자원을 교류하며, 이를통해 미추홀구 지역사회 내 취약, 위기 노인의 증가에 따른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 사회 안전망 구축하며,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백암시니어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주간보호센터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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