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5일 오전 6시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관위는 인천 159곳 등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전 9시 현재 2.1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 2.19%는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의 같은 시간 투표율 1.51%보다 0.68%포인트 높은 것이다.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2022년 대선 사전투표 첫날의 같은 시간 투표율 2.15%보다도 0.04%포인트 높았다.
같은 시간 인천의 투표율은 1.99%로 집계됐다. 전국 시도 가운데 전남이 3.71%로 가장 높고, 대구가 1.92%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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