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기업 직ㆍ간접 참가해 인력 채용
인천시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인천지사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2~5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5회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100여개 기업이 직ㆍ간접 참가해 사무ㆍ제조ㆍ서비스ㆍ전문분야 인력 채용에 나선다.
부대행사로는 취업ㆍ창업정보관 운영, 이력서 사진 촬영, 보장구 무료수리, 장애인생산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시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2007년 102명을 시작으로 2008년 117명, 2009년 105명, 지난해 105명이 이 행사를 통해 일자리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