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작가회의 '굴업도 보존을 위한 심포지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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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작가회의 '굴업도 보존을 위한 심포지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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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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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민예총 문화공간 '해시'에서

(사)인천작가회의는 오는 22일(토) 오후 인천민예총 문화공간 '해시'에서 굴업도 보존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생명, 생태 그리고 역사를 품은 굴업도'라는 큰 주제로 제1주제 '사람들아, 나는 구로읍도(鷗鷺泣島)다!'(이희환-인천도시공공성연대 사람과터전 공동대표), 제2주제 '덕적군도의 눈물'(이세기-시인), 제3주제 '굴업도를 지킬 수 있을까?'(신현수-시인,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장), 제4주제 '굴업도 보존을 위한 시민단체 연대 운동의 성과'(이승기-한국녹색회) 등이 발표된다.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낭독의 발견', 공연(첼로 연주), 굴업도 사진전 사진작가 조명환(blog.naver.com/jomyhw)의 시화 제작 및 전시 등이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계간 '작가들'과 2011 인천작가회의 시선집 '소사나무 숲'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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