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읽고, 맛보는' 늦가을 인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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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읽고, 맛보는' 늦가을 인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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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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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강화 나들길' 등 3곳 선정


강화 '능묘 가는 길'

인천관광공사는 '걷고, 읽고, 맛보는' 늦가을 지역 여행지로 '강화 나들길' '배다리 헌책방 골목' '소래포구 어시장' 등 3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강화 나들길'은 농익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숲길로 모두 여덟 개 코스다. 이중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의 묘, 고려 강종의 부인 원덕태후 무덤인 곤릉, 고려 희종의 무덤인 석릉 등으로 이어지는 '능묘 가는 길'이 백미다.

우각로라 불리는 '배다리 헌책방 골목'에는 지난 1973년 문을 열어 가장 오래된 아벨서점을 비롯해 적어도 30년은 넘은 서점들이 자리잡고 있어 가을 독서여행으로 제격이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가족과 함께 가을 별미를 찾아 떠나볼 수 있는 지역 대표격 관광명소로 전어와 꽃게, 대하 등이 풍성하다.

'배다리 헌책방 골목'

'소래포구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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