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욕 복돋우고 사회 참여 이끈다"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는 10일 오후 2시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장애인 부부 10쌍의 합동결혼식을 연다.
협회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들 부부에게 재활의욕을 복돋우고 사회 참여를 이끌기 위해 합동결혼식을 열게 됐다"면서 "비용 대부분은 협회 예산과 후원 등으로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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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는 10일 오후 2시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장애인 부부 10쌍의 합동결혼식을 연다.
협회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들 부부에게 재활의욕을 복돋우고 사회 참여를 이끌기 위해 합동결혼식을 열게 됐다"면서 "비용 대부분은 협회 예산과 후원 등으로 마련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