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도서관 '겨울 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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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도서관 '겨울 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 송은숙
  • 승인 2011.12.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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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책 읽어주는 엄마'와 '배움의 나무' 등 진행
인천연수도서관(관장 이풍우)은 내년 2월까지 영ㆍ유아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엄마’, ‘배움의 나무’,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 보따리’ 등 다양한 겨울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열람실 내 유아방에서 영ㆍ유아와 엄마들을 대상으로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엄마’는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30분 동안 열린다.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2~4시에는 2011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동화랑 한글’에 참여한 55세 이상 수강자를 대상으로 성인 문화교과서 2단계인 ‘배움의 나무’가 있다.
내년 1월에는 매주 금요일 11시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 보따리’를 연다. 5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재미 있는 동화를 들려주고 연극, 마술, 노래와 율동 등을 함께한다.
2007년부터 매년 방학 때 운영되는 ‘겨울 플러스 프로그램’은 연수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이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거나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다.

듣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당일 어린이열람실을 찾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s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899-75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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