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에게 의료접근성과 혜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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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에게 의료접근성과 혜택 개선
  • 이장열
  • 승인 2012.09.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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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사렛국제병원 의료지원협약식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26일 인천나사렛국제병원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과 인천지역수협 조합장, 병원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인천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험한 조업환경에서 각종 사고로 인해 다치고 병이 나도 치료를 받을 여건이 되지 않았던 어업인에게 의료접근성과 혜택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재단과 인천나사렛국제병원은 인천지역 어업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어업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재단의 의료지원사업은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어업인들을 위해 치료비와 진료비를 일부 지원하고 협약병원은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10곳의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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