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12일 본선 개최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12일 오후 7시부터 인천교통연수원 3층 대강당에서 'I'M Star 뮤직 페스티벌' 본선대회를 연다. 즐거운 대중교통문화 조성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인천교통공사, 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 인천시인터넷방송국 MINT TV가 함께 마련한 공개 오디션 행사다.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된 예선전에는 72명이 참여해 노래실력을 뽐냈고, 이중 예선입상자와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선발된 17명이 이번 본선대회에 출전한다.
입상자들에게는 인천시장상(2명), 인천교통공사사장상(2명), 대한가수협회장상(4명)을 수여되며, 대한가수협회를 통해 음반제작과 가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공연관람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월미테마파크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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