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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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쳐주기’
  • 이장열 기자
  • 승인 2013.06.02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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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사업 펼쳐
집수리.JPG
 
계양구 효성2동 주민센터는 2일  효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한)가 저소득 모자가정을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실시했다.
 
관내 저소득가구의 신청을 받아 효성2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신청가구방문 등 현장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집수리비용을 모두 부담해 낡은 벽지,장판 교체 및 전기배선 정리 등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해 자녀 둘과 생활하고 있는 모자 가정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줬다. 
  
휴일임에도 아침부터 효성2동 주민센터 서점석 동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관계자들이 나와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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