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토), 23일(일) 오후 3시, 중구 차이나타운-인천개항장 거리-중구청까지 약 1km 구간에서  퍼레이드카와 행렬 캐릭터와 함께 하는 신나는 행진과 공연이 펼쳐졌다

 

인천시 중구가 연 이번 퍼레이드 행렬에는  중구여성회관팀 미추홀댄스단 디아나밸리댄스단 중구자원봉사센터 단체가 참여하였다. 김홍섭 중구청장과 하승보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관련단체장이 참여하여 테이프 커팅과 작은기념식도 가졌다.

퍼레이드는 월미관광특구 지역을 찿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광문화예술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10월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퍼레이드 운영기간에는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차이나타운과 아트플랫폼 등에서는 구간별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인천 유일의 관광특구인 월미관광특구 지역에서 운영되는 페레이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역사문화 중심도시 인천 중구의 특색있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