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나들이 '추가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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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나들이 '추가열 콘서트' 개최
  • 양영호 기자
  • 승인 2013.07.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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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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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는 7월 25일(목) 오후 7시부터 한시간 동안 『추가열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장마철에 지친 시민들에게 포크음악의 선율과 추가열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평생학습관은 기대하고 있다.
국내 포크 뮤직의 대표 가수이자, 자연을 닮은 소리를 만들어 내는 순수 아티스트 추가열은 포크음악의 부활을 꿈꾸며 2002년 데뷔했다.
추가열은 통기타와 타악기 잠베, 두 악기의 하모니를 통해 자연과 닮은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0-80세대에게 많은 공감과 박수를 받고 있는 추가열은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통해 색다른 음악을 선사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트로트 가수 박윤경의 ‘1234’와 중견가수 혜은이의 ‘난 니가 좋아’, HOT의 멤버인 강타의 ‘고백’ 등 다수의 곡을 작곡 한 싱어송 라이터이다.
이번 공연은 Over & Over, 행복해요, 광화문연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등 본인의 노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의 노래를 열창함으로써 모든세대를 아울러 팬심을 한껏 북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크음악에 관심과 애정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다가 갈수 있는 이번 추가열 콘서트는 7월 25일(목) 오후 7시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열린다. 예약접수는 선착순 마감으로 현재 접수중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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