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향교에서 여는 '달빛공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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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향교에서 여는 '달빛공감음악회'
  • 강창대 기자
  • 승인 2013.08.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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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과 23일, 9월6일 등 3차례 마련
 
(1)남구, 한 여름 밤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 개최.JPG
 
남구청과 현악 앙상블 i-신포니에타가 지역 문화유산의 대중화 및 관광화를 위해 8월 9일(금) 오후 7시부터 인천향교에서 ‘한 여름 밤, 인천향교 달빛 공감 음악회’를 개최한다. 8월 23일과 9월6일에도 각각 ‘향교에서 어우러지는 동서양의 조화’, ‘향교에 스미는 영화음악’등 각기 다른 주제로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8월 9일 음악회의 주제는 ‘향교에서 피어나는 여름향기’로 여름 밤 향교에서 듣기 편안한 선곡으로 클래식과 함께 귀에 익숙한 팝과 가요도 준비했다.
 
게스트 소프라노 이선린이 선사하는 조지거쉬인(George Gershwin)의 ‘썸머타임’과 ‘오버 더 레인보우’ 협연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해금 연주자 윤아림의 ‘마법의 성’과 ‘비익련리’(比翼連里) 연주도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청사초롱 조명 및 절편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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