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회의 개최
부평구는 2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부평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가 추진하는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과 ‘아동안전지도 제작’(개선) 등 올해 아동과 여성에 대한 사업을 살폈다.
또 2014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하여 각 기관별로 의견을 나누었다.
참여 위원들은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하여 사전예방 활동 필요 ▲안전관련 네트워크 구성으로 안전 관련 사업 추진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 의견 ▲성교육시 부모교육 병행 ▲2013년 인천부평풍물대축제 홍보 부스 운영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연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준호 부구청장은 회의에서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연대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와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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