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부평구청장, 역사 방문해 개통 1주년 축하
개통 초기 월평균 이용객 94만 명이던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 이용객이 10월 현재 120만 명으로 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31일 오전 7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및 부평구청역 개통 1년을 맞아 역사를 방문해 축하했다.
부평구 관내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역사가 부평구청역, 굴포천역, 삼산체육관역 등 3개가 있다.홍 구청장은 “마장역이 빨리 개통되어 주민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빠르고 안전한 부평의 발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 안으로 굴포천역과 부평구청역 내에 문화 공간을 설치하여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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