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의 미술을 만나다. '부평작가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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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 미술을 만나다. '부평작가열전'
  • 최모아
  • 승인 2014.03.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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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15인의 무료 전시회 열려
 
부평의 미술을 만나다. '부평작가열전'
 
 인천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부평작가열전'을 열었다. '부평작가열전'은 부평 대표 미술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는 안성용, 전운영, 차경진, 최성철 등 부평구 미술인회 소속 작가 15명이 함께했다. 15명의 작가가 참여한 만큼 서양화, 수채화, 조각, 설치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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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작가열전' 전시회장의 모습.
 
 
 부평아트센터의 기획전시 '부평작가열전'은 지역 미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그동안 미술 문화 공간의 부족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하던 지역 작가들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전시이다. 부평아트센터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지역민에게 알림으로써 지역 미술을 소개하고, 지역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 마련된 '부평작가열전'은 지난 21일에 열려 4월 13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기타 문의는 부평아트센터 홈페이지(www.bpart.kr) 또는 대표전화(032-500-2000)를 통해 가능하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에서는 미술 작품과 더불어 그와 잘 어울리는 음악도 함께할 수 있다. 따스한 봄날 예술적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부평작가열전'을 찾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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