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텅 빈' 우정의 시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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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텅 빈' 우정의 시작 전시
  • 유희수
  • 승인 2014.04.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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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작가들 프리뷰전

  인천아트플랫폼이 진행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작업실을 비롯한 홍보, 프로젝트 수행과 같은 부분을 지원해줘 창작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창작된 레지던시 결과물은 오픈 스튜디오,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통해 발표되어 시민과 소통하게 된다.

  「첫 만남, ‘텅 빈’ 우정의 시작」은 이러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입주예술가들이 시민들과 처음 만나는 공간이다. 처음으로 작가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만큼 아직까지는 텅 비었을지라도 설렘을 가지고 우정을 시작하는 자리이다. 전시에서는 시각예술 분야, 공연예술 분야, 문학 비평 분야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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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아트플랫폼 A동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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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영 작가의 '활의 노래'


   전시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 A,B,H동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입장료는 본인 의사에 따라 책 1권을 받는다.

인천in 대학생 기자단 유희수 (40y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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