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재 초대전 '꿈을 그리는 화가 정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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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재 초대전 '꿈을 그리는 화가 정규련'
  • 문경숙 객원기자
  • 승인 2014.07.09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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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즐거운 그림 그리기


 
상우재 갤러리 정규련 작가 초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6월14일부터 7월 14일가지 열리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마침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는 데 정규련 작가와 만날 수 있었다. 올 해 70세인 정규련 작가는 꿈 많은 소녀 같았다.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화려하면서도 소박한 색상에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

평생 그림이 좋았다고 말하는 작가는 자라나는 청소년 후배들에게 '잘 그리려 하지 말고 자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그림을 그려라  잘 하려고 하는 기교가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그림이어야 가장 진실되고 아름답다. 그리고 안주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한다.'
라고 당부했다.

 
 
정규련 작가 소개

1968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부 서양화과 졸업

전시경력

1967 제16회 국전 입선
1984 제1회 64전(윤갤러리)
1986 제2회 64전(우정미술관)
1986~1989 한국미술협회전(예술의 전당)
1989~1998 강원도 인제미술협회전(인제문화원)
1991 홍익여성화가전( 예술의 전당)
1995 소품전 (아라가야 갤러리)
1996 르느브전 (단성 갤러리)
1997~2009 홍익여성화가전
1985~1987 한국 사생화전
1999 어제와 오늘전(상갤러리)
2007 미술작품교류기획전
2008 르느브전(갤러리31)
2005~2010 인천 중구 미술협회전(인천중구문화원)
2010 The 71th inchon Fine Art Association Exhibition (인천종합문화회관 대전시실)
2011 Korea Women Arist Solo Exhibition(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Korea Art Festival(setec)
2011~2012 재인홍익미대회원전(종합문화회관, 가온갤러리)

현/한국미술협회전, 홍익 여류화가협회전,르느브회원, 재인 홍익미대회원, 인천여성비엔날레회원


-작품 '아담과 이브'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정규련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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