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양도서 발전협의체’ 발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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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양도서 발전협의체’ 발족한다
  • 편집부
  • 승인 2015.08.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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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 9월중 '인천 해양도서 토론회' 통해 정책 수렴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센터장·해양과학과 우승범 교수)가 인천시, 서해아라뱃길정책추진단과 함께 인천앞바다 도서지역 발전을 위한 ‘인천 해양도서 발전협의체’를 발족한다. 이를위해 오는 9월 중 ‘제1회 인천 해양도서 대토론회’를 개최해 도서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씨그랜트센터는 또 이에앞서 8월18일 인천시 해양항공국 회의실(미추홀타워 15층)에서 ‘인천 해양도서 사전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이종현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변병설 인하대학교 교수, 최혜자 서해아라뱃길정책추진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인천도서 현황 및 문제점, 도서개발 규제 개선방안, 도서 발전 성공사례 및 정책제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되었다.
‘인천 해양도서 발전협의체’의 운영방안과 ‘제1회 인천 해양도서 대토론회’를 통해 제시할 내용들도 협의했다.
경기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의 지원을 받아 지역의 해양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대학의 연구능력을 활용해 민·관·학·연의 참여를 유도하여 연구, 교육, 대민활동을 통해 해양 현안 해결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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