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바르떼, 2015년을 마무리할 따뜻한 문화공연
인천자바르떼의 찾아가는 예술체험마당 ‘얼쑤’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은 모노드라마와 흥겨운 전통 민요 및 연희가 어우러진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진행하는 잔치 형태의 공연이다.@사진_인천자바르떼
지난 11월에는 <부평구 YMCA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고, 마지막 공연은 12/10 목요일 오후 2시 30분 <서구 소망의 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신밟기와 사자춤 @사진_인천자바르떼
흥겨운 경기민요 @사진_인천자바르떼
모노드라마 @사진_인천자바르떼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여,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학교, 다중집합시설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 지역의 여러 복지기관과 함께 했던 인천 자바르떼의 '찾아가는 예술체험마당 <얼쑤>', 얼마남지 않은 2015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흥겨운 문화공연이 마무리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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