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치의사업 필요성'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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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치의사업 필요성' 토론한다
  • 이미루 기자
  • 승인 2016.04.26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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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29일 각계 전문가 토론회 열어

사단법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오는 29일(금) 오후 3시 남동구 간석동 인천시사회복지회관에서 '장애인 주치의 사업의 필요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인천시내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인천지역 장애인주치의사업 기반 마련 및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 건강권에 대한 바른 이해', '장애인주치의사업의 필요성 및 과제에 대한 공유', '지역사회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위한 인프라구축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토론회에는 임종한 교수(인하대 사회 및 예방의학교실)가 발제하고, 오영철 소장(서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오춘희 실장(한국의료사협연합회 장애인주치의사업단 총괄), 김문경 센터장(푸른나무심리센터) 및 인천시 김종권 장애인복지과 과장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 토론회 순서 >
 
- 좌장 : 임수철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시간 순서 비고
14:45 - 15:00 참여자 확인 및 토론장 정리 모두 함께
15:00 - 15:10 토론회 일정 소개 및 주관단위 소개 좌장
15:10 -
15:20
인사말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인천평화의료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조옥화) 이사장
15:10 - 15:40 주제 : 장애인주치의사업 현장에서 본 장애인 건강권
-발제자 :임종한(인하대 사회 및 예방의학교실 교수)
발제자
15:40 -
17:00
장애인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언 좌장 및 토론자
- 토론자 : 오영철(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
- 토론자 : 김종권(인천시청 장애인복지과 과장)
- 토론자 : 오춘희(한국의료사협연합회 장애인주치의 사업단 총괄실장)
- 토론자 : 김문경(푸른나무심리센터 센터장)
-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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