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지하철 어르신도우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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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지하철 어르신도우미 협약’ 체결
  • 편집부
  • 승인 2016.05.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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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대 지하철 역사에 배치해 도우미 역할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5월 24일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영민)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하철 어르신 안내도우미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 87명을 연수구 소재 11개 지하철 역사에 배치해 출퇴근 시간대 질서 유지, 개집표기 및 교통카드 발매기 주변 고객 안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이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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