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스크린도어 앞에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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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스크린도어 앞에선 시장
  • 편집부
  • 승인 2016.06.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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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사장 등과 안전 상태 점검



유정복 인천시장은 6월 3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방문해 스크린 도어(승강장 안전문)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최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 도어 정비기사 사망 사고와 철도 탈선 사고 등으로 지하철 이용자 등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신동명 시 건설교통국장, 이정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등과 함께 인천대입구역에 도착해 스크린 도어 설치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직접 스크린 도어의 설치상태,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은 2014년 8월까지 29개역 전 역사에 1,984개의 스크린 도어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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