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EXID와 AOA 등 아이돌 스타 15팀 출연
지난 2009년 시작된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INK Concert’(Incheon K-POP Concert)로 명칭이 바뀐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8회째인 인천한류콘서트를 ‘INK Concert’로 이름을 바꿔 다음달 24일 오후 7시~10시 인천문학경기장(주경기장)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3~4만 명이 찾는 등 인천을 대표하는 K-POP 콘서트로 자리잡은 ‘INK Concert’는 올해 EXID, AOA, B.A.P, 트와이스, 갓세븐, 여자친구, I.O.I,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샤이니 등 아이돌 스타 15팀이 출연한다.
시는 K-POP 콘서트 뿐 아니라 한류드라마 전시관, 촐연진 포토월, 인천관광 홍보부스,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INK Concert’와 연계한 인천음식문화박람회는 다음달 23~25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에서 열려 인천 대표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INK Concert’는 무료이며 입장권 신청방법은 다음달 초 공식 홈페이지(www.inkconcert.com)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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