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석·무대·분장실·대기실·연습실 등 갖춰
인천시가 인천시 남구 문학야구장 지하 1층에 국비와 시비 18억원을 들여 건립한 연극공연장인
'문학시어터' 개관식이 20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인천시는 20일 오후 문학야구장 지하 1층에서 연극공연장 '문학시어터' 개관식을 가졌다.
시가 국비와 시비 18억원을 들여 건립한 문학시어터는 전체 면적이 742㎡ 규모로, 관람석(120석)과 무대, 분장실, 대기실, 연습실 등을 갖췄다.
공연장 운영은 인천예술단체총연합에서 맡고, 시설은 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게 된다.
시는 유명 공연 유치를 지원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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