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예비창업자, 사회적경제 기업 등 지원 가능
인천시 부평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월 10일까지 법인 3곳, 개인 6명 등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
센터 입주자는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최대 3년간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마을 기업·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컨설팅과 인사·법무·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회의실, 교육장, 커뮤니티 홀 등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법인·예비 창업자, 사회적경제 기업, 부평구 소재의 마을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3월 부개역 인근에 개소할 이 센터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사용하던 부평구 소유의 3층짜리 건물 1∼2층을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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