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다각화로 정체성 논란끝에 새이름
인천여성영화제가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2005년부터 여성영화제를 운영하면서 비영리단체로 등록해 활동했던 인천여성영화제는 2013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운영해왔다.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면서 인천여성영화제의 명칭에 정체성 논란이 일면서 2015년 11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법인등기를 마치고 1년여동안 조합원 토론을 벌인 끝에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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