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는 '인천'을 선물하자!"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인 (주)새벽이 뷰티산업의 메카 인천의 자랑거리인 원료를 활용, 제품의 다각화를 꾀하면서 만든 천연 화장품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판촉에 나섰다.

이 회사는 가천대학교와 강화약쑥과 순무를 활용해 공동개발한 마스크팩 등 기능성화장품을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판촉행사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주름개선 기능성, 미백기능성, 기능성 폼클렌징(튜브), 25ml*5개 한 세트 상품 등이다.

특히, 기업이나 단체 등의 주문형 선물용 세트상품 구성이 가능하고, 주문량에 따라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260-6048, 010 9304 4261)나 이메일(mysaeba@naver.com), 홈페이지(www.ecosb7.com ,www.supeseon.com) 등을 통해 가능하다.

2009년에 설립된 (주)새벽은 국내는 물론 일본 오사카박람회, 태국 프랜차이즈박람회,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미용박람회, 인도 뭄바이전시회, 홍콩코스모프로프 등 해외 마케팅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하대학교에 이어 가천대학교와 산학협력단을 구축, 지속적으로 천연화장품을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는 인천지역 기업이다.

김정하 대표는 "하루가 시작되는 자연의 맑은 에너지를 제품에 담고 싶은 열망에서 새벽이라는 상호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천연원료로 조금 더 건강한 제품, 우리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