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강사' 학생들로부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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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강사' 학생들로부터 호응
  • 어깨나눔
  • 승인 2017.11.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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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천여중, 바나나게임을 통한 공정무역 이해도 높아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추진하는 '출동강사 파견'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강사단은 11월 21일 북인천여중을 방문하여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심어주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의식제고, 그리고 공정무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강의에서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2교시 수업으로 진행한 강의에서는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과 공정무역의 정의 등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특히 학생들에게 바나나 농부 및 플랜테이션 주인, 수입업자, 운송업자, 대형마트주인 등 바나나의 생산과 운송, 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역할을 맡겨 진행한 바나나게임을 통한 공정무역의 역할과 중요성 교육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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