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친서민 정책 인천 맞도록 승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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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친서민 정책 인천 맞도록 승계할 것"
  • 이병기
  • 승인 2010.10.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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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인천시당 정책위 구성 본격 행보


취재: 이병기 기자

한나라당 인천시당이 4일 정책위원회(위원장 홍종일)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당 정책위는 ▲건설교통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산업노동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등 4개의 상설위원회와 ▲서민대책특별위원회 ▲교육대책특별위원회 ▲여성대책특별위원회 ▲구도심재개발특별위원회 ▲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의 5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정책위원회는 홍종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전현직 시의원과 관련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홍 위원장은 "정책위의 주요 임무는 시정 감시와 대안 마련으로 시정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특히 인천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두는 것이 진정한 정책 정당으로 나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당과 정부의 친서민 정책을 인천에 맞도록 승계 발전시키고, 건전한 시정 견제와 올바른 대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인천경제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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