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시의원, 주민,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참석
인천시의회 산업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만 조력발전사업 타당성 및 환경성 검토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의원, 주민,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만 조력발전사업에 대한 설명 ▲인천만 조력발전사업의 타당성 검토 ▲조력발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인천만 조력발전사업에 따른 퇴적환경 변화 등 6개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뒤에는 인하대학교 최중기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 어민 대표,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인천만 조력발전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따져보는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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