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억5천만원 투입…332미터 구간 숲길
남동구는 논현동 완충녹지(634-5,7) 332m 구간을 예산 1억5천만원을 들여 정비했다고 3일 밝혔다.
2007년 조성된 완충녹지는 토사 유출과 함께 토양이 딱딱해져 도심 미관을 해치고, 야간 안전사고 우려도 컸었다.
그는 토사유출 방지를 위해 조경석을 쌓는 한편 나무 가지치기와 고사목 제거, 꽃나무 보식 등 수목정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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