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삼산월드체육관, 30여개 업체 현장면접 통해 여성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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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이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부평·계양·서구와 함께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 인천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을 보고 50여개 업체는 간접 참여해 구직정보 등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취업상담, 면접스타일코칭, 건강검진, 지문인적성검사, 이력서사진촬영 등이 마련됐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박람회 참가 여성들에 대한 취업알선과 정보제공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032-517-20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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