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 기념 축제' 11월2일 열어
가을이 완연한 11월,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드넓은 하늘을 수놓는 불꽃축제가 열린다.
인천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 기념 불꽃축제'를 오는 11월2일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야외무대(씨사이드파크 관리사무소 300m 옆)에서 연다.
이번 축제에선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운영하는 플리마켓, 먹거리 푸드트럭 등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후 6시부터는 불꽃놀이, ‘소찬휘’, ‘포지션’, ‘BMK’, ‘박보람’ 등 가창력 높은 국내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와 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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