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협의회 열고 단체와 개인 부문 결정
인천시는 9일 오후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인천시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산업평화대상은 단체 부문에서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노조, 인하대 노조, 로디아실리카 코리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태화상운㈜ 김남열 노조지부장, 동화실업㈜ 이기종 노조위원장, 희성금속㈜ 이재성 노조위원장, 삼성공업㈜ 오인상 노조위원장, 삼신종합건설㈜ 오원복 대표이사, 진성이엔씨㈜ 정재식 대표이사, ㈜연우 기중현 대표이사, 이글아이드 김진호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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