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공장부지 문제 해결 협의체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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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공장부지 문제 해결 협의체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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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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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공장부지난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가 3월중 구성된다.

인천상공회의소는 기업체들의 공장부지와 관련한 애로 해소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가)인천기업인공장부지대책협의회를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상의는 대책협의회를 주축으로 공장부지의 현안과 관련한 세미나 및 포럼을 정기적으로 열고, 강화일반산단 및 검단산단의 조기 추진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 등 저렴한 공장부지 공급 방안 협의, 공장 이전 방안(대책) 수립, 공장이전에 따른 토지보상 및 부지배당 대책 수립, 이전 대상지역 업종 등의 문제점 해소방안 등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상의는 이달부터 회원과 운영위원을 모집해 3월 중 설립총회를 개최, 협의회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공장부지 대책과 관련해 관심 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비는 없다.

협의회 설립 및 회원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상공회의소(032-810-28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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