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미군기지 내로 이전 추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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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원 미군기지 내로 이전 추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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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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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예비후보 '한류 음악의 중심지 미군부대 공원화' 구체화 위해 추가 공약 발표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후보는 자신의 3대 주요 공약인 한류 음악의 중심지 미군부대 공원화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부평문화원의 ()캠프마켓 미군기지 내 이전하기로 공약했다.

 

훙미영 후보는 2부평 문화원은 부평 지역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중추적 기관으로 이미 대중음악의 발상지인 부평 미군 기지를 대중음악의 중심지로 바꾸기 위한 상당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부평 문화원이 부평 미군기지 내로 이전해 지속가능한 부평 문화를 선도하여야 한다고 구청장 재임 때부터 주장해 왔다.’고 밝혔다.

 

또  "부평미군기지의 아픈 역사를 새로운 한류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로 승화시키는 날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문체부가 작년 말 부평을 문화도시로 지정한 것 또한 고무적인 일이라고 했다.

 

홍 후보는 부평미군기지 터에 예술 고등학교, 국립 한국대중음악 자료원의 유치와 4차 산업과 연관된 대중음악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한류음악의 축을 부평에 옮기겠다는 공약을 출마선언과 함께 발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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