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시간대별 출입인원 20명으로 제한
시간대별 출입인원 20명으로 제한
인천문화재단 산하 한국근대문학관(중구 해안동2가)이 12일자로 운영을 재개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약 3개월의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이날 11시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다만, 만전을 기하고자 운영시간(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을 한 시간 단위로 나누고, 출입인원을 시간대별 20명 이내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단체관람은 받지 않는다.
별도의 예약 절차는 없으며, 체온 체크 및 연락처만 기재한다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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