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31명 중 1,471명 합격
초졸 129명(96%), 중졸 325명(81%), 고졸 1,017명(78%)
초졸 129명(96%), 중졸 325명(81%), 고졸 1,017명(78%)
2020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인천지역 응시생 약 80%가 합격했다.
15일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에 시행했던 검정고시 결과가 16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인천 수험생은 총 1,831명이며 그 중 1,471명이 합격했다.
초졸은 134명이 응시해 129명(96%)이 합격했고, 중졸은 399명이 응시해 325명(81%)이, 고졸은 1,298명이 응시해 1,017명(78%)이 합격했다.
합격자 중 최고령은 초졸 강모씨(73), 중졸 박모씨(72), 고졸 이모씨(77)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엄모양(11)이다.
합격증서는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센터에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성적증명서·과목합격증명서는 인터넷 민원서비스(홈에듀민원서비스)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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