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송현배수지(송현공원로 75-22) 상부 진입로 구간에 주민 쉼터를 조성했다.
구는 국비 5억5천만원을 들여 노후된 송현배수지 진입로와 산책로를 재정비하고, 이 부근에 잔디광장 등이 갖춰진 피크닉 공간(쉼터)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공원에서 운동하는 주민들과 가벼운 피크닉 장소를 찾는 주민들에게 좋은 힐링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녹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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