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 한국에너지공단, 남동구청 참여
인천YMCA는 28일 오후 남동구 구월동 뉴코아아울렛 정문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구청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착한 가게 활성화 사업 출범식 및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 절약 착한 가게 활성화 사업’은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기간 동안 상가 가게 안 에어컨을 켜는 시간 동안 문을 닫아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활동이다. 이 사업에 구월로데오거리와 부평문화의거리 상가 80여곳이 참여하였다.
인천YMCA는 8월부터 에너지 절약 활동에 참가하는 착한 가게를 대상으로 블로그 홍보와 '에너지 절약 착한 가게를 찾아라' SNS 이벤트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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