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 별로 25명까지 예매 가능, 탑승 제한 인원 17명
지난 2월25일 이후 장기간 운행이 중단됐던 월미바다열차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운행 재개를 맞아 월미바다열차가 통과하는 4개 역에 각각 테마 관광 공간을 조성했다.
월비마다역에는 월미8경과 개화기 의상 체험 공간을, 월미공원역에는 VR체험존과 내항 전망대를, 월미문화의거리역에는 인천상륙작전 아트월이 설치됐고 박물관역에는 등대 포토존을 조성했다.
월미바다열차는 온라인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승차가능 시간대(30분)별로 최대 25명까지 예매할 수 있다. 탑승 제한 인원은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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