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4일 ‘재배의 달인’ 3차 행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9월 4일 오후 2시 정문에서 지역주민 30명에게 가정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재배 키트’를 선물하는 ‘재배의 달인’ 3차 행사를 진행한다.
‘재배의 달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에,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재배과정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1차 행사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을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한 지역주민 300명에게 무순키트를 제공했다. 재배 사진과 과정을 카카오톡이나 엽서로 보내준 90명을 한해 8월에는 2차 행사로 상추키트도 전달했다.
이번 3차 행사는 '표고버섯 재배키트'를 3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과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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