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재정착 난민에 음식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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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재정착 난민에 음식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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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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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힘내라! 미얀마 재정착 난민’ 사업 진행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병철)은 24일 코로나감염병 확산에 따른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재정착 난민을 위한 ‘자국음식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힘내라! 미얀마 재정착 난민’이라는 사업으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미얀마 재정착 난민들의 재활지원에 쓰여진다.

이병철 대표는 “한국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이 더욱 그리워지는 재정착난민들에게 의미 있는 추석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재난상황 속에서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해가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은 중도 입국자녀와 결혼 이민자가족 및 일반귀화자 등 다양한 유형의 다문화 가정에 대해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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