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거 노인 돕기 위한 '희망리어카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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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수거 노인 돕기 위한 '희망리어카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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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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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끌림(서울대 희망 리어카 운영벤처 동아리) 업무 협약 체결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은 13일 끌림(서울대 희망 리어카 운영벤처 동아리, 대표 김진경)과 폐지수거 노인을 돕기 위한‘끌림 희망리어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끌림은 폐지수거 어르신에게 도움을 주리위해 가볍게 만든 무상 리어카를 지원하고 양 옆에 광고를 부착하여 폐지수거 어르신께 광고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업체와 복지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계 지원에 나선 것이다.

임경임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의 이익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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