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까지 관내 각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진행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 각 지역 주민들과 현장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25일 간석1~4동을 시작으로 △26일 구월1~2동 △28일 만수1~2동 △2월2일 만수5~6동 및 서창2동 △2월3일 만수3~4동 △2월5일엔 남촌도림동 및 논현1~2동, 논현고잔동에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는 참석 대상을 10명 이내로 줄이고 각각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수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한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더 많은 구민과 만나지 못해 안타깝다”며 “소통협력담당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민원 등을 통해 구민 의견을 최대한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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