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불분명 5명
인천, 누적 확진자 4,612명
인천, 누적 확진자 4,612명
9일 인천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에 12명, 오후에 10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1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분명 5명 등이다.
관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는 이날 추가되지 않았다.
군·구별로는 △서구 7명 △남동구 5명 △부평구 4명 △연수구 4명 △계양구 1명 △중구서 1명이 나왔다.
지난 1월26일 확진된 환자 1명이 병원 치료 중 사망하면서 인천시 사망자 누계가 5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인천시 백신 접종대상자 4만2,463명 중 2만1,197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시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51개 중 3개를, 감염병 전담병상은 782개 중 91개를 사용하고 있다.
9일 오후 6시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6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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