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마을 드림촌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인천청년네트워크 운영진 등 청년층 참석 위해 오후 7시 유유기지에서 개최
직주일체형 창업지원시설인 미추홀구 용현동 ’창업마을 드림촌‘ 2023년 완공 예정
인천청년네트워크 운영진 등 청년층 참석 위해 오후 7시 유유기지에서 개최
직주일체형 창업지원시설인 미추홀구 용현동 ’창업마을 드림촌‘ 2023년 완공 예정
인천시가 미추홀구 용현동에 건립할 ‘창업마을 드림촌’의 운영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6일 오후 7시 미추홀구 도화동 ‘유유기지’에서 창업기관 관계자와 일자리위원회 청년창업분과 위원, 인천청년네트워크 운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마을 드림촌 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청년층의 참여를 위해 근무시간 이후로 잡았다.
‘창업마을 드림촌 운영방안 연구용역’은 캡스톤브릿지가 맡아 10월 29일까지 수행하며 용역비는 9,500만원이다.
용역의 주요 과업은 ▲인천의 창업생태계 현황 조사·분석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 ▲‘창업마을 드림촌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도출 등이다.
시는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토록 했다.
직주일체형 창업지원시설인 ’창업마을 드림촌‘은 2023년 완공 예정이다.
홍준호 시 산업정책관은 “이번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잘 활용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창업마을 드림촌‘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창업가라면 누구나 입주하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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