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누적 확진자 6,264명
3일 오전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인천시가 밝힌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분명 3명이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2명 △서구 2명 △미추홀구 2명 △연수구에서 1명이 나왔다.
전날 저녁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67개 중 5개, 준 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 31개 중 17개를 사용하고 있다.
가용 가능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763개로 이 중 11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5.3%다.
정원 382명의 생활치료센터엔 112명이 입소해 있어 29.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264명이다.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681명이 발생해 전날 677명보다 4명 늘었다.
이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72명으로 서울 215명, 경기 20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지역 확진자가 전체의 66.1%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